초간단레시피 (7)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제철음식>마늘쫑을 먹어보자 초여름에 나오는 마늘쫑. 여기저기서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느덧 주부7년차 인데 이런게 귀찮지 않고 식재료가 생겨서 좋다는 생각을 하며 ~ 마늘쫑을 먼저 꼭지 부분은 떼어내고 다듬고 자른 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길면 세척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멸치넣고 볶음을 만들건데 조리시간 단축을 위해 뜨거운 물에 잠깐 데쳐줍니다. 기름에 볶으니 색이 더 선명해지고 이뻐요^^ 기름에 볶다가 먼저 설탕을 넣어 단맛을 입혀준 후 간장을 2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뚜껑을 닫고 조려줍니다. 이렇게 한 후 간을 보면 싱거운 느낌이 있는데 걱정마세요~ 짭조름한 멸치를 넣으면 간이 딱 맞더라구요 ^ ^멸치를 넣고 볶아준 후에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살짝 그리고 참기름 살짝 넣어주고 깨뿌리면 끝! 마늘쫑의 알싸한 맛이 너무 .. 검정콩 두유 만들어 먹기 1. 검정콩 1, 물 2의 비율로 10시간 이상 불린다(자기전 해두고 자면 됨) 2. 불린콩과 물을 그대로 냄비에 투하하여 센불로 삶아준다. 끓어서 콩이 하나씩 뜨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4분 더 끓여준다. 3. 아몬드도 반컵 준비해 준다. 4. 모두 넣고 (+소금) 갈아준다. 5. 끝. 인바디 검사를 해보니 단백질이 많이 부족했다. 섭취를 해야겠고 고기는 딱히 먹고싶진 않은데 식물성 단백질로 채워주자 싶어서 만들어본! 검정콩 두유. 아주 고소하고 비린내 제로 입니다. 저는 약간의 씹는맛도 즐기기 때문에 아주 곱게 갈진 않았어요. 취향에 따라 갈면 된답니다. ^^ 갈아두니 든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_^ 짜장만들어 보기 필요한 재료들 돼지고기(잡채용) 쥬키니호박 반개, 양배추 1/4, 양파1개, 감자1개 오뚜기 고형짜장, 물 500 바로 시작 해 보겠습니다~! 먼저 달군 기름에 고기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채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 해 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와 감자를 넣고 다시 센불에 볶아줍니다. 3분정도 볶아주다가 감자가 사알짝 익은 느낌이 들면 (비교적 무른 채소인) 호박과 양배추도 투하. 기름을 넉넉히 하고 충분히 볶아서 채수가 우러나와 감칠맛이 생기게 해줬습니다. 준비한 짜장은 오뚜기 고형짜장. 네개를 다 써줍니다. 물은 500미리가 필요합니다. 물을 반정도 넣어서 채소를 좀 더 익히면서 재료들이 더 어울어 지도록 살짝 끓여준 후, 짜장을 풀어줘요. 어느정도 풀어지면 물을 다 넣고 모두 같이 저어.. 간단한 레시피-오코노미야끼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접 만들어 먹어본 간편 레시피 입니다. 안주 또는 밥반찬으로 또 아이들 간식, 야식 까지 활용할수 있는 밀가루 없이 만드는 오코노야끼. 너무 쉽고 간편해서 포스팅으로 남겨 둡니다. 메인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크래미2개 + 양배추 1/4 + 계란3 (후추조금 톡톡, 돈가스 소스, 마요네즈, 가스오부시) 재료를 넣고 모두 쉐킷쉐킷 섞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예열을 해줍니다. 섞어둔 재료를 올려줍니다. 노릇하게 되면 뒤집어 줍니다. 속까지 잘 익도록 뚜껑을 덮어서 익혀 주고 꺼낸 후 돈가스 소스를 한겹 발라줍니다. 마요네즈를 위아래로 쭉쭉 짜주었더니 제법 오코노미 야끼같은 모습이 나왔죠. 가스오부시까지 올려주면 완성 입니다. 모두 10분에 채 걸리지 않았는데 근사한.. <2월 제철음식>꼬막 효능 제철음식은 맛도 있고 영양소도 풍부해서 꼭 챙겨 먹으려 하는데 이번달은 꼬막 입니다. 계절마다 또는 달마다 나오는 제철음식 찾아서 요리 해먹으면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난거 같고 여튼 저의 요리 기쁨 중 하나 입니다 ^^ 많은 꼬막을 삶고 까고 무치고 그래도 하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야무지게 무쳐서 따뜻한 밥이랑 먹으면 다른반찬이 필요가 없는 맛. 간장3 고추가루1 참기름1 다진마늘1/2 설탕1/2 양파 무 파 배 당근 (담부턴 부추도 꼭 넣기) 또 제철음식 먹으면서 효능을 같이 찾아보게 되는데 그럼 더 음식이 맛있고 내몸에 영양이 더 쏙쏙 흡수 되는 느낌 입니다 ^^ 꼬막의 효능은, 각종 무기질과 철분 + 헤모글로빈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철분만 해도 빈혈 예방에 좋다고 .. 비싼고기 필요없는 된장짜글이(그래도 맛있다) 원래는 된장말이밥 레시피인데 내가 약간 변형해서 만든 건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기록해두기 된장에 필수인 멸치 다시물조차 필요하지 않은 초간단 레시피. 1. 먼저 감자와 양파를 깍뚝썰기 한다. (작게 작게) 2. 뚝배기에 약간 기름을 두르고 대패삼겹살을 볶는다 + 후추 소금 간 3. 고기가 다 익어갈때 감자와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 준다. 4. 된장1스푼 + 고추장 반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5. 물은 1컵을 넣으니 재료들이 잠길정도가 되었는데 그정도 부어주면 된다. 6. 다진마늘 3알을 넣어서 감자가 푹 익게끔 끓여준다. 7. 마지막에 파를 넣고 좀 더 끓이면 끝. 보통 이정도 양이면 두끼에 나눠서 다 먹는데 너무 감칠맛이 돌아서 밥에 비벼먹었더니 그냥 순삭 해버렸다. 차돌박이 된장찌개?.. 보다 훨씬 나아서.. 양배추소진하기 대패삼겹살 볶음 양배추를 한통 사서 그냥 먹으려면 엄청 오래걸린다. 보통 먹다가 냉장고에서 썪혀 버리기 일쑤. 하지만 이번 레시피는 양배추가 아주많이 들어 가지만 볶으면 양이 거의 1/3 수준으로 줄어 들기 때문에 냉장고에 자고 있는 양배추를 꺼내서 소진 해 보자. 우리집에서 보통 양배추로 해먹는 것들은 1. 양배추 찜 2. 양배추 무침(양배추 채썰어 고춧가루+식초+간장 또는 소금+설탕) 3. 양배추 대패삼겹 볶음 - 마늘을 기름에 볶는다 - 대패를 넣어서 함께 볶는다 + 후추약간 추가하기 - 대패가 빨리 익기 때문에 금방 볶아진다 - 간장을 두어 스푼 넣어서 좀 끓여주며 간장향을 내준다 - 양배추 투하하여 숨이 약간 죽을 때 까지 볶아준다 - 마지막으로 굴소스 약간으로 간을 맞추고 - 먹는다 달달한 양배추랑 돼지고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