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재료들
돼지고기(잡채용)
쥬키니호박 반개, 양배추 1/4, 양파1개, 감자1개
오뚜기 고형짜장, 물 500
바로 시작 해 보겠습니다~!
먼저 달군 기름에 고기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채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 해 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와 감자를 넣고
다시 센불에 볶아줍니다.
3분정도 볶아주다가
감자가 사알짝 익은 느낌이 들면
(비교적 무른 채소인) 호박과 양배추도 투하.
기름을 넉넉히 하고
충분히 볶아서 채수가 우러나와
감칠맛이 생기게 해줬습니다.
준비한 짜장은
오뚜기 고형짜장. 네개를 다 써줍니다.
물은 500미리가 필요합니다.
물을 반정도 넣어서 채소를 좀 더 익히면서
재료들이 더 어울어 지도록 살짝 끓여준 후,
짜장을 풀어줘요.
어느정도 풀어지면 물을 다 넣고 모두 같이
저어줍니다.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카레만 만들생각을 하고 짜장은 처음 해 봤는데
간단하게 한그릇 하기 너무 좋아요.
사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계란인데요.
먼저 팬에 기름을 넉넉히 해서 달궈준 후,
계란 가장자리가 살짝 튀겨지도록
구워줍니다.
노른자는 터트리지 않고 살려 주는게 포인트
(중국집 볶음밥 계란처럼. 느낌 아시겠죠~?)
밥+짜장+계란 -> 이렇게 하고 뜨끈할 때
바로 먹어주면 천상의 맛 +_+
맛있고 간단한 레시피 정착이라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긴다는 것~!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 지시기를 바래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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